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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벤처스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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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6기 데모데이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L-CAMP(이하 엘캠프) 6기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데모데이)가 28일 마포 프론트원과 온라인(이벤터스)에서 동시에 열렸다. 데모데이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끝나고 스타트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 캐피탈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사업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데모데이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인원이 모이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했다. 장병돈 KDB산업은행 부행장, 김홍일 디캠프 센터장 등 국내외 유수의 투자기관 관계자들과 롯데그룹 신사업 관련 임직원 등 6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2016년 설립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엘캠프 중심으로 현재까지 약 120여개 국내외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유망한 스타트업을 기수제로 발굴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롯데그룹 사업과 접점도 찾고있다. 특히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여 마일스톤 점검, 후속 투자 연계와 롯데그룹 계열사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사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아울러 엘캠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L-Camp School은 선배 기수와의 면담, 네트워킹 및 재무, 인사, 마케팅 등 실무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업 내실을 다지는 지원도 하고있다. 특히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벤처캐피탈 역할까지 하고 있다. 1000억 원 규모 5개 펀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두 개 이상의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향후 스타트업과 함께 회사를 성장시키는 컴퍼니빌딩 사업까지 예정되어 있다. 그간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121개사에 달한다. 이들 기업의 기업가치 상승은 7010억 원으로, 육성과정 대비 4배 상승했다. 라스트오더의 미로와 플리즈 등은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도 진행 중이다. 롯데 통합 온라인몰 롯데ON이 7일부터 서울 잠실 지역에서 선보인 ‘한 시간 배송 잠실’의 배송은 플리즈가 담당하고 있다. 라스트오더 앱은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특히 세븐일레븐에서는 라스트오더를 통한 누적판매량 14만여개(3월 기준)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번 엘캠프 데모데이에서는 기술의 변화를 통해 전통적인 방식으로 유지돼 온 산업 분야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시대 변화에 발맞춘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스타트업들이 무대에 섰다. 발표팀은 서울언니들(대표 박샛별, 페이스북 기반 미얀마 1위 뷰티 콘텐츠 커머스), 어브로딘(대표 강호열, 유학원보다 최대 40% 저렴한 어학연수 직구 플랫폼 뉴학 운영사), 트이다(대표 장지웅, 음성인식과 동영상이 접목된 가상대화를 통한 한국어 회화 연습 서비스), 큐레잇(대표 학혁재, 비대면 채용 솔루션 직감 운영사), 큐라움(대표 정일도, 수면질환 개선 및 데이터 측정을 위한 IOT 마우스피스 개발사), 포에버링(대표 이신우, 주얼리 바꿈 플랫폼 운영사), 큐엠아이티(대표 이상기, 전직 축구선수가 만든 스포츠 매니지먼트 서비스), 레이지소사이어티(대표 김정환, 면도기 및 남성용품 정기 배송 서비스), 레지(대표 제이콥 자케, 영문 이력서 자동화 첨삭&작성 다국적 기업 채용 연결 서비스) 9개사가 나섰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펀드 운용으로 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시장확장과 후속투자 등의 문제점을 돕도록 노력하겠다”며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이번 데모데이 발표가 산업 변화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각규 이사회 의장은 “최근 2030세대의 젊은 소비자들은 의식주 일상의 많은 부분에 스타트업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앞으로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그룹도 이런 시장 변화에 발맞춰 스타트업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platum.kr/archives/145653
2021-05-24
[롯데엑셀러레이터] L-CAMP 6기 데모데이에 초청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롯데액셀러레이터입니다. 롯데액셀러레이터 보육프로그램 L-CAMP 6기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일시 : 7월 28일(화) / 14:00 ~ 17:00 장소 : 온라인 진행 프로그램 : 롯데액셀러레이터 선발기업 발표 지난 결과물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청을 원하시는 임직원께서는 아래 링크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https://event-us.kr/lotteaccelerator/event/19690 (익스플로러에서 접속이 안되시는 분은 크롬으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05-24
[보도자료] 롯데액셀러레이터, 한국신용데이터와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한국신용데이터와 손잡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3일 두 회사는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데이터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및 파트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의 초기시장 안착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성 검증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롯데액셀러레이터가 파트너사로서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순까지 스타트업들로부터 참여 접수를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선발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7월 초부터 진행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 '페이노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캐시노트는 현재 60만여 사업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한국신용데이터는 창립 4년만에 3000억원 기업가치를 달성하는 등 데이터 비즈니스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이기도 하다.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장 및 소비자 패널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검증, 초기 사용자 확보 등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롯데그룹의 다양한 유통 인프라를 테스트 마켓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후속투자 연계 및 전문가 매칭 등을 통해 스타트업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난 2016년 2월 설립 이후 스타트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엘캠프(L-Camp)를 중심으로 국내외 120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코칭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들은 비즈니스 모델의 효과성을 검증할 수 있으며, 마케팅 시뮬레이션을 통해 타깃 고객층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와 한국신용데이터 양사의 전문분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지원에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한 스타트업에는 투자여부를 적극적으로 타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www.etnews.com/20200603000248
2021-05-24
[보도자료]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부산 2기 9개사 선발
롯데액셀러레이터는 L-CAMP BUSAN(이하 엘캠프 부산) 2기로 9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엘캠프 부산은 롯데액셀러레이터, 부산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해 2월 공동 출범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연단위로 진행되며 선발된 기업에는 초기 투자금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경영지원(법률, 회계 등)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무공간은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마련된다. 이번 2기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함께 협업을 통해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엘캠프 부산 2기로는 ▲HN노바텍(해조류를 활용한 육류대체식품 개발), ▲비움(일반인을 위한 온라인 게임 대회 개최 플랫폼), ▲뉴트리인더스트리(음식물 쓰레기를 원료로 수산양식용 곤충 사료 생산), ▲말랑하니(유아용품 온라인 쇼핑몰: 생활밀착형 육아용품 개발 및 판매), ▲리턴박스(셀러들을 위한 풀필먼트 및 반품 서비스 제공), ▲토즈(설비 착공 전 설계 사전 시뮬레이션 VR 콘텐츠), ▲움틀(의약품 및 진단기기 연구&생산 위한 수요 맞춤형 멤브레인 제품 생산), ▲터울(약 봉투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 관련 제품 맞춤 광고 플랫폼), ▲짐캐리(여행객들을 위한 짐 보관 및 공항 배송 서비스)가 선발됐다.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청 스타트업의 주요 분야는 ICT서비스/제조, 물류/유통, 푸드테크, 화학/소재 순으로 나타났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전담 매니저 제도를 운영하여 마일스톤 점검, 후속 투자 연계 등 엘캠프 2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밀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롯데그룹 계열사를 테스트 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나 협업 가능성을 타진하여 실제 사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대우 롯데액셀러레이터 매니저는 “이번 엘캠프 부산 2기로 동남권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성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쟁쟁한 스타트업이 저희를 찾아온 만큼 전국적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ttps://www.venturesquare.net/807357
2021-05-24
[롯데엑셀러레이터] L-CAMP 7기 모집 공고
⭐L-CAMP 7기 모집 공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합니다! 2020년 하반기 6개월 동안 L-CAMP 7기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자금은 물론, 롯데그룹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집일정: 2020년 3월11일(월)~ 2020년 4월6일(일) 자정까지 -1차서류심사 : 2020년도 4월 중순(TBA) -2차발표평가 : 2020년도 4월 말(TBA) -최종결과발표 : 2020년도 5월 중순(TBA) -선발기업 입주 개시 : 2020년도 5월 말(TBA) ✔지원방법 하나 http://lotteacc.com/ 접속 -> APPLY 클릭 후 지원양식 작성 ✔지원방법 둘 https://forms.gle/Hu9gMRhSM9xzdBY86 접속 후 지원양식 작성
2021-05-24
[보도자료] 롯데, IT강국 인도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서
롯데가 인도의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나섰다. 22일 롯데에 따르면 롯데지주와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인도공과대학(IITM) 리서치파크와 함께 `제1회 롯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발된 3개 기업에 총상금 약 5700만원(350만 루피)을 수여하고, 협업 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인도 스타트업 32개사가 참여했다. 이중 20개사는 전시부스를 통해 기업 홍보를 진행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은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선발된 10개 회사가 최종적으로 경진대회에 진출했다. 최종 경진대회는 21일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형태 주첸나이총영사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관계자,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관계자, 라메쉬 산탄남(Ramesh Santhanam) IITM 리서치파크 최고혁신책임자 및 교수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 진출한 10개 회사는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했다. 롯데 임원진 및 IITM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시장성, 롯데와의 시너지, 팀 역량, 사업 차별성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3개사를 선정했다. 1위는 탄소섬유 합성소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3D프린터를 만드는 `파브헤즈(Fabheads)`가 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아 선발됐다. 2위는 초음파 및 드론을 이용해 건물, 공장 등의 실물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한 `디텍스 테크놀로지(Detect Technology)`가 선정됐다. 3위에는 터빈발전기를 적용한 고효율 하이브리드 전기차 동력 시스템을 운영하는 `에어로스트로비로스 에너(Aerostrovilos Energy)`가 뽑혔다. 롯데는 이 회사들에 총 350만 루피(한화 약 5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투자 및 협업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016년부터 베트남에서도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스타트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현지 2개 펀드에 120만달러 규모로 참여해 우수한 스타트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업역량을 가진 인도 스타트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시도할 것"이라며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의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고,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는 1990년대부터 롯데제과 제품을 수출하며 인도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현지 업체인 `패리스(제과)`, `하브모어(빙과)` 등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해왔다. 지난 8월에는 IITM 리서치파크에 `롯데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 롯데연구개발센터는 롯데의 첫 해외 R&D센터로, 롯데정보통신이 운영한다. 인도의 스타트업 및 IT 전문 인력들과 협력해 롯데의 전 사업영역에 걸친 디지털 혁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11/972816/
2021-05-24
[보도자료] 비대면 영상 면접 서비스 ‘큐레잇’ 투자 유치
㈜큐레잇이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A(Pre-Series A Roun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큐레잇이 운영하는 비대면 영상 면접 서비스 직감은 비대면 원웨이(One-way) 인터뷰와 라이브 인터뷰를 통해 구직자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동영상 면접을 볼 수 있다. 기업은 직감을 통해 채용 광고, 일정 조율, 결과 통보 등을 클릭 몇 번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상시 채용이 빈번한 기업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직감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170여 개 기업과 2,000여 명의 구직자가 가입했으며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제휴를 통해 신성장 산업 군에도 비대면 영상 면접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큐레잇은 이번 투자를 통해 롯데엑셀러레이터의 보육을 받으며 상시 채용의 빈도가 높은 롯데그룹 계열사와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상시 채용이 중요한 분야 기업의 비대면 영상 면접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박혁재 큐레잇 대표는 “국내 퍼스트무버(Frist Mover)로서 국내 채용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체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얼굴 패턴, 자연어 분석 등의 기술을 접목하여 AI 채용 시스템으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태욱 롯데액셀러레이터 심사역은 “큐레잇은 Z세대인 대표자와 경험 많은 인사전문가, 개발자로 구성된 우수한 팀“이라며 “긱 이코노미 시대에 영상이 익숙한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직감을 통해 새로운 채용 경험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직감은 올해 3월 고졸일자리콘서트 등에서 500여명의 구직자로부터 96.6% 재사용 의사를 받은 바 있으며 인디고 디자인 어워드에서 UI/UX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https://www.venturesquare.net/796456
2021-05-24
[보도자료] 롯데액셀러레이터, 부산 L-CAMP 1기 데모데이 “연결 그리고 플랫폼”
롯데액셀러레이터가 보육한 엘캠프 부산 1기 스타트업 6곳이 7일 부산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데모데이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엘캠프 부산은 롯데와 부산시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창업 플랫폼으로 지난 2월 본격 출범해 부산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 열린 데모데이에서 소개된 1기 팀은 모두 연결을 중시한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날 데모데이 첫 포문은 타이어 전문 중개 플랫폼 타이어비즈가 열었다. 소비자 10명 중 6명은 타이어 가격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타이어를 편리하게 구매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 온라인 타이어 쇼핑몰이 생기면서 문제가 해소되는 듯 했지만 타이어 배송문제, 복잡한 구매 과정 때문에 소비자의 수요는 크지 않은 편으로 아직 오프라인으로 타이어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전체의 약 85%를 차지한다. 타이어비즈는 모바일을 통해 오프라인 타이어 가격 정보 및 후기 등을 제공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2016년 플랫폼 출시 후 연평균 277% 성장한 타이어비즈는 광고, 중개 수수료를 수익모델로 현재 가맹점 수 567곳, 점유율 51.4%, 가격데이터 43만 6,00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용차 타이어 시장에 이어 향후 사상용차 타이어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엘켐프 부산 1기는 국내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도 다수 지원해 경쟁률 22:1을 기록한 바 있다. 경쟁을 통해 1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날 베트남 스타트업인 투버드가 발표에 나섰다. 투버드는 현지인 가이드 매칭 플랫폼이다. 한국을 찾는 베트남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반면 언어 장벽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질 높은 로컬 투어가이드는 언어능력 및 현지 경험 등을 평가해 뽑는다. 로컬 투어가이드는 여행객이 제시한 비용에서 투버드의 수수료 25% 제한 금액을 수익으로 얻는다. 투버드는 현재 한국과 베트남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후 일본, 말레이시아 등 6개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다가올 고령사회를 대비해 시니어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도 2곳을 소개했다. 로하는 시니어를 위한 IoT 홈케어 플랫폼을 만든다. 고령노인을 위한 맞춤형 말동무 디바이스를 제공, 소외된 노인의 외로움을 달래준다. 시니어를 돕는 하이브리드 AI 시스템으로 지정된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원격케어를 통해 방문요양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위급상황 등에 대처 가능한 제품이다. 로하는 부산시와 협력해 디바이스를 영도 지역 50가구에 배포, 지역 노인의 주거생활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과학기술부와 함께 전남 무안지역에 18억 원 규모의 스마트 빌리지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케어닥은 노인요양소 및 돌보미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한다. 치매 환자를 가족으로 둔 대표가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노인돌봄 정보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어닥을 설립했다. 현재 케어닥은 요양시설 2만 3842개, 사용자 후기 6,500개, 20만 장의 시설 사진 제공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노인 요앙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믿을 수 있는 민간 돌보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개 단계에 거쳐 인력검증을 진행하고 돌보미 교육등을 통해 믿을 수 있는 돌보미를 양성한다. 사용자는 케어닥이 제안한 3명의 돌보미 중 1명을 선택해 돌보미를 고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 결제 및 일정을 관리할 수 있다. 케어닥의 수익은 광고와 돌보미 매칭 수수료로 지난 2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하고 9배 성장했다. 케어닥은 2020년 돌봄 중개 확장, 2021년 노인용품및 식품 시장 진출, 2022년 오프라인 요양 시설 운영을 통해 400억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플랑은 오랫동안 정체되어있던 꽃 도매시장을 혁신하는 온라인 꽃 도매 플랫폼 꽃팜을 운영한다. 전통 화훼시장을 온라인에 담은 서비스로 3조 규모의 화훼시장 중 2,200억 규모의 절화시상을 타깃한다. 꽃팜은 주문의 편리성, 꽃의 다양성, 수기 영수증을 제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결제의 편리성을 보장한다. 부산 수영구 지역 꽃집 40곳을 테스트해 현재 20개 꽂집이 꽃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산지역의 60%의 꽃집이 꽃팜을 이용하고 있다. 베트남 진출을 비롯해 2021년 까지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240억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무스마는 클라우드 기반 건설현장 안전관리 플랫폼 엠카스를 제공한다. 안전관리자 부재로 매년 500명이 사망하는 현장에서 ICT기술을 통해 건설 환경의 안전화를 꿈꾼다. 무스마는 탈부착용 데이터 수집 장치 IoT디바이스를 크레인 등 건설 장비에 부착, 경사센서, 스위센서 등을 통해 정보을 수집하고 원격으로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현대건설, 대림건설, 삼성엔지니어링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건설사와 함께 내수 시장을 확대하고 5개국 이상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매출액은 10억이며 2022년 1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12월 중 엘캠프 부산 2기 모집을 시작하고 앱, 웹, 물류, 유통 분야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하이테크 스타트업도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방침이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부산시와 함께 민관 협력 모델을 더욱 가와해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의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데모데이에 앞서 박종환 김기사컴퍼니 공동대표가 내비게이션 서비스 김기사 설립부터 매각까지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https://www.venturesquare.net/795217
2021-05-24
[롯데엑셀러레이터] L-CAMP 6기 모집
L-CAMP 6기 모집 공고⭐ 롯데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합니다! 2019년 하반기 6개월 동안 L-CAMP 6기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자금은 물론, 롯데그룹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집일정: 2019년 7월4일(목)~ 2019년 8월4일(일) 자정까지 -1차서류심사발표 : 2019년도 8월 초(TBA) -2차발표평가 : 2019년도 8월 중순(TBA) -최종결과발표 : 2019년도 8월 말(TBA) -선발기업 입주 개시 : 2019년도 9월 초(TBA) ✔지원방법 하나 http://lotteacc.com/ 접속 -> APPLY 클릭 후 지원양식 작성 ✔지원방법 둘 http://bitly.kr/8Hj09L 접속 후 지원양식 작성 ※사업계획서는 startup@lotte.net 으로 보내주세요. https://www.facebook.com/lotteacc/posts/840041783037907?notif_id=1562202902930384¬if_t=page_post_reaction
2021-05-24
[보도자료] 롯데 `공유주방` 사업에 투자
롯데가 공유오피스에 이어 공유주방 사업에도 투자한다. 식품·유통 계열사들과 협업해 시너지를 꾀하고 국내 공유주방 사업의 빠른 안착을 돕는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지난 26일 심플프로젝트컴퍼니에 15억원 투자하고 롯데그룹의 핵심 유통·식품사인 롯데호텔·롯데쇼핑 e커머스·롯데슈퍼·롯데지알에스 4개사가 사업제휴해 제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하게 협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유주방(shared kitchen)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나온 사업모델로, F&B(식음료) 사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 사업이다. 미국에서는 공유주방이 2013년 130여개에서 2016년 200여개로 3년새 50% 이상 증가하는 등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심플프로젝트컴퍼니는 2015년 설립된 후 국내 최초로 공유주방 서비스 `위쿡(WECOOK)`을 선보였다. 주방설비를 갖춘 음식 제조공간을 사업자가 필요한 시간·넓이 만큼 임대해 활용할 수 있고 만든 음식을 온오프라인 판매채널로 판매할 수 있는 카페와 마켓, 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도 갖췄다. 또 식자재 공급, 파트너사 연결 등 부가 서비스로 인큐베이터 역할도 맡는다. 위쿡은 지난 2017년 8월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 1호점, 올 1월 종로구 사직동에 2호점을 열었고 연내에 15개점을 추가 오픈하는 것이 목표다. 오픈 이후 460팀 이상이 위쿡을 이용했다. 심플프로젝컴퍼니는 2016년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엘캠프` 2기로 선발돼 2000만원 창업지원금 외에도 사무공간, 컨설팅, 멘토링, 사업자 모집 등에서 지원받았다. 롯데 투자로 이 회사의 누적투자금액도 150억원을 넘어섰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공유주방이라는 사업모델의 우수성과 서비스 확장가능성 등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 우선 롯데호텔 소속 셰프 200여명의 연구개발(R&D)센터로 위쿡을 활용하고 롯데호텔을 비롯해 롯데슈퍼, 롯데쇼핑 e커머스는 식음료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채널을 지원키로 했다. PB(자체 브랜드) 제품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다. 롯데지알에스는 공유주방, 공유식당 등 부동산 공동개발에 참여하고 직접 운영하는 컨세션(식음료 위탁운영) 시설물 안에 우수한 위쿡 사업자 입점을 추진하고 배달전용 제품 연구개발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는 "공유주방사업은 F&B 산업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이 더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다년간 경험과 전문인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해 적극적으로 시너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웅 심플프로젝트컴퍼니 대표는 "식품·외식·유통 분야 강자인 롯데그룹과 전략적 사업제휴까지 추진해 기쁘다"며 "국내외 F&B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롯데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3/187794/
2021-05-24
[보도자료] 롯데액셀러레이터, 부산 스타트업도 키운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 종합지원프로그램 ‘엘캠프(L-CAMP)’를 부산에서도 연다. 기존 서울·경기권에서 벗어나 지역 스타트업 육성을 본격화하는 것이다. 롯데그룹 계열 창업보육·벤처캐피털사인 롯데액셀러레이터는 18일 부산시와 함께 ‘엘캠프 부산’ 출범식을 열고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및 부산지역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롯데지주 대표이사 겸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사회 의장인 황각규 부회장 등 주요인사와 스타트업 관계자,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21810043666483
2021-05-24
[롯데엑셀러레이터] [베트남 액셀러레이팅] VSVA(Vietnam Silicon Valley Accelerator) Bootcamp 2019
2014년 베트남 최초의 액셀러레이터 VSV(VIETNAM SILICON VALLEY)에서 베트남 시장을 대상으로 제품/서비스를 계획/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이번 투자프로그램은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4개월 동안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000지분투자, 하노이와 호치민 코워킹스페이스 제공, 베트남 유명 투자자 및 관계자 연결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주관 : VSV( http://ba.siliconvalley.com.vn/) 지원마감 2019년 1월 20일 지원하기:http://ba.siliconvalley.com.vn/ 장소: 베트남 하니오(24 - 26 Ly Thuong Kiet, Hoan Kiem) 문의: huypn@vsv-accelerator.com 프로그램 상세내용: 첨부파일 확인
2021-05-24
[보도자료] 롯데그룹 사내벤처 롯데액셀러레이터, 중소기업 동반성장 앞장선다
[아시아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이 사내벤처와 중소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통한 혁신과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롯데는 30일 롯데액셀러레이터와 롯데홈쇼핑, 대디포베베, 영림비엔에이와 함께 ‘사내벤처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와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 전영석 대디포베베 대표, 박영임 영림비엔에이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대디포베베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데 협력하면서 대기업과 사내벤처, 중소기업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대디포베베는 롯데그룹의 사내벤처 1호 기업으로 지난 2016년 11월 사내벤처 공모전에서 당시 롯데홈쇼핑 직원이던 전영석 대표의 아이디어가 1위를 차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전 대표는 당시 신축성 있는 밴드로 아기 허리에 기저귀를 감싸서 고정, 착용시킨 뒤 홀딩밴드를 절취선을 따라 제거하는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아기를 눕히지 않고도 빠르고 편리하게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http://www.ak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331
2021-05-24
[보도자료] 롯데그룹, '엘캠프' 계열사와 협업 가능…유망 스타트업 등용문 자리매김
엘캠프는 롯데그룹의 계열사와 협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테스트해볼 수 있고 사업력을 인정받을 경우 관련 계열사의 후속투자를 받기도 쉽다. 엘캠프 1기부터 3기까지, 총 42개의 스타트업 중 3분의 1 이상의 업체가 롯데 계열사와 협업 중이거나 협업했던 사례가 있다. 엘캠프의 마지막 단계로 진행되는 ‘데모데이’도 스타트업에 매우 중요한 행사다. 주요 벤처캐피탈을 비롯해 롯데 계열사의 신사업 담당 임원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 직접 사업제안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엘캠프에 대한 스타트업의 관심은 뜨겁다. 실제 엘캠프 선발 경쟁률은 기수 평균 30대1에 달한다. 엘캠프 출신 스타트업들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가 엘캠프 1~3기 스타트업 42개사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입주 시점 이들의 기업가치는 총 1,097억원 정도였지만 올해 3월 기준으로는 약 1,843억원으로 77.1% 증가했다. 후속투자 유치율도 60%에 달하며 고용한 직원도 초기 254명 수준 390여명으로 53.5%나 늘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롯데액셀러레이터는 다양한 스타트업 발굴, 지원은 물론, 롯데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AI(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등 최근 주목받는 하이테크 기업에도 투자를 늘리겠다”며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펀드를 결성, 자금 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S36WHQDRN/GD0101?utm_source=dable
2021-05-24
[보도자료] 롯데,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해 스타트업 육성 활발
롯데는 2016년부터 중소 파트너사 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상생펀드를 4,400억원에서 6,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 이자를 자동 감면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721개 파트너사가 자금을 운영 중이다. 롯데는 또 강점인 유통망을 활용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국내외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는 한편 경영지원과 컨설팅,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는 스타트업 성장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6년 2월 창업보육기업인 ‘롯데액셀러레이터(LOTTE Accelerator)’를 설립하고, 스타트업(start-up·신생벤처기업) 모집, 인프라 제공, 육성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롯데액셀러레이터의 법인 설립 자본금 150억원 중 신동빈 회장이 50억원을 사재 출연했다. 나머지 100억원은 롯데쇼핑 등 4개 계열사가 분담해 조성했다. 롯데는 선발된 업체에 초기자금 및 각종 인프라, 멘토링을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 200개를 배출해 낸다는 계획이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260571154581
2021-05-24
[보도자료] [연중기획]스타트업, 팔리는 비즈니스가 기본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던 서비스나 상품을 지향하는 만큼 일반 창업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지만 대부분 소리 없이 사라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만 경험이 없다고 해서, 환경이 갖춰지지 않았다고 해서 시도조차 못 할 이유는 없다. 창업을 위한 자금 지원은 물론 회사 설립과 초기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과정을 돕는 '액셀러레이터'라는 존재가 있어서다. 지난달 스타트업과 벤처캐피털이 모여있는 강남구 테혜란밸리에 자리 잡은 롯데액셀러레이터 이진성 대표를 만나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성공적인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롯데액셀러레이터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기능을 함께 가진 독특한 구조로 창업은 물론 그 이후 성장 단계까지 토털 지원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롯데그룹 차원의 폭넓은 소비자 접점도 스타트업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finance/2018/03/07/0001
2021-05-24